내 생에 첫 가발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반 회사원입니다.
저는 땀도 많고 덥고 갑갑한것을 못참아서 지금까지 가발을 생각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사무실 근처에 아이모 성남지점이 오픈을 했다고 동료들이 자꾸 상담이라도 받아 보라하기에 별 기대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담만 받고 왔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아이가 어린데 가끔 손주냐고...  그래서 이참에 한번해보자 생각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답답하지도 않고, 너무 편안했어요
동료들은 10년은 젊어보인다고하고, 특히 와이프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3주 정도 착용 했는데 이젠 제 머리같아요.
거래처 분들께도 추천 중입니다.
성남점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