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이젠 마음껏 웃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Thanks 0 1,154
저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가발을 착용한지는 얼마안됐습니다.
몇달전 불금에 저는 소개팅을 했습니다.
소개팅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웃을때 버릇이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웃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호탕하게 웃은 탓일까요..?
어김없이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웃었는데 소개팅녀의 표정이 이상한겁니다.
그래서 왜그럴까하고 있는데.. 저의 가발이 벗겨진거였습니다.
그때의 수치심이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비용이 더 들더라도 좋은가발을 찾아보자 하여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고 결정한곳이 아이모였습니다.
다른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착용감도 좋고 자연스러운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특히 웃을때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 좋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이용후기 남깁니다.

마음껏 웃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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