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결국은..

김** 0 1,790
결국 아이모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유명업체인 M사에서 관리 받아 왔었었죠. 해오던 분이 그만두고 자꾸 분당으로 오라는 권유가 있었지만,너무 멀고 해오던 곳이 편해서 다른 분한테 관리를 받게 됐습니다.배정이 좀 젊은 분이 됐는데, 이건 모 제대로 못하더군요. 거기다 맞춘지 얼마되지도 않은 제품이 울길래 오랜 경험으로 약간 수선을 원해서 부탁을 했는데, 자꾸 새제품을 권하는 겁니다. 돈아끼자고 그러는게 아니고 맞춘지 얼마 안되서 제품이 아까워서라고 말했지만, 할인기간이니 하나더 하라는 겁니다. 정말 빈정이 확 상하더군요. 그렇게 교육을 받았나 봅니다. 오다가다 본 아이모가 생각나서 한번 들려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겁니다. 단번에 제 불만을 이해 하더니 바로 그자리에서 손봐주고 염색까지 서비스를 해주더군요. 앞으로 새제품 여기서 할겁니다. 한번 인연맺기가 어려운거지 인연끊기란 아주 쉽네요. 유명업체만 선호하지 말고 시야를 넓게 가져야 겠습니다.
제품 가격대도 싸고, 관리비도 싸고..친절하기 까지 예약만 맞춰서 오면 기다리는 법도 없고, 모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앞으로 널리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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