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착용 3년차입니다.

제가 가발 3년차인데 밀란제품을 120만원을 주고 한 제품 머리카락이 3개월이 안되어 너무 많이 빠져버리는 상황을 접했고, 감을 때 마다 머리가 엉키고 빠지는 통에 신경질에다 화가나서 못 견디었는데.. MR사에는 전화한통 안하고 아이모에서 가발을 맞추고 쓰고 나니까: -

1. 감을 때 전혀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2. 빗질은 무진장 잘되고..
3. 쓰고나니까 무스,스프레이 안 뿌려도 상관 없고,
4. 쓰기도 아주 편하고,
5. 착용감도 무척 소프트한 것이 정말 느낌이 좋슴니다. 타사 제품인 비닐 같은 느낌이 전혀 아님.
6. 쓰고 난후 제품을 손가락으로 긁어 보면 타제품에서 나는 비닐 봉지 소리가 아니고, 정말 머리를 긁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나니까, 챙피하지 않고, 자신감이 있습니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점포를 가지고 있으면서 유명 모델을 통한 과다 광고비 지출 및 일반관리비 과다 지출로, 어느날 TV 방송에서 나온 가발의 원가가 한화로 약20여만원에 제 3국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100여만원 이상하는 가발 가격은 대기업의 Overhaed가 300~400% 인것과 비교를 하더라고 100여만원 이상되는 가발은 거품이 너무 많은 반면에 귀사는 약 49여만원이라면 겨우 Overhead가 약 100 여 퍼센트(%) 밖에 안되므로 소비자에겐 정말 고맙고 고마운 일입니다.

뿐만아니라, 기술 또한 차별이 확실이 있어보이니까! 소비자들의 경험을 통한 자연스런 입소문을 통하여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개인적으로 간절히 기원 합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다시 귀사에 또 하나를 맞추러 갈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우리 서민인 대머리들을 위해 늘 저가로 연구 개발을 거듭하시는 귀사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