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처음가발을 써볼려는 분들께 약간에 조언이 되고자 써봅니다.

최진* 0 620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중소업체를 만나서 나름 잘쓰고 있습니다.
홍보 이런 글이 아니며, 만족스러워서 그냥 여기서 올립니다.
가발은 다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생각에 브랜드있는곳은 비싸기만하고..부담되어
그래도 저렴하다 싶은곳만  찾아다니며 실패를 거듭  돈만 날렸지요.
가발을 않쓴다...라는 마지막  마음으로 아이모에서 맞쳐 썼지요.
참고로 전 알바나 그런 사람 아닙니다. 솔직히 다른 가발업체들..
특히 40,50대 분들 본머리숱은 없는데 가발은 엄~청 광나고 머리숱 10대 같은거 쓰고
층도 안내고 쓰고 다니면, 가발경계 부분에서 바로 표가 나지요..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특히 가발 맞춘 후에 다른 업체가서 물어보면 전~~부 이상하다고 그럽니다.
자기 자신거 팔려고 유도하는 분들 많아요.. 특히 중소업체도 잘골라야 합니다.
이상한 곳은 정말..못봐줍니다..
저도 몇군데 다녀보았지만 여기처럼 자연스러운 곳 못봤습니다.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한번 가보게요~~ 전 솔직히 오래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도 처음엔 알고 놀리다가
어느순간에는  제가 가발썼는지도 있고 있더라구요.ㅎ
처음 가발을 구매하려는 분들께 경험으로 몆자 적어봤습니다.
아무튼 이상입니다^-^;;

솔직히 직업군인 이었습니다. 전역하고 취업준비하면서 흑채 쓰고 다녔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더군요
자신감도 결여되었고, 하지만 올해 대기업 영업관리직에 최종면접만 남겨두고 있으며,
공대 대학원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서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학교도 수원에 있어서 가발 관리받을때 가깝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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